22.09.22 - 27
2F - 예술하라 단체전
'2022 버젓한 황홀경
(Brazen Ecstasy)'
OPENING HOUR
11:00-19:00
참여작가
강석태, 강희영, 권오신, 권오열, 김미성
김보중, 김용철, 라인석, 박계숙, 박노을
박종호, 박진흥, 사윤택, 사하라, 성병희
손기환, 송은영, 안준섭, 양경렬, 위영일
이상원, 이승연, 이은경, 이채연, 이채원
이태훈, 이희명, 임진세, 임현경, 장희진
전지현, 정 일, 정민영, 정윤진, 정진용
정호상, 주재환, 최경선, 파 랑, 한상미
한지운
개요
“세상은 온통 내경(inscape)으로 가득 차 있어서 순전히 우연처럼 보이는 것 속에서도 질서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제러드 맨리 홉킨스
올해로 ‘예술하라’ 미술장터가 5회를 맞았다. 해가 거듭 할수록 다음 발견을 위해 성큼 내딛는 작가와 작품을 만나는 기쁨이 적지 않다. ‘예술하라’는 작가중심의 아트페어라는 취지아래 지역미술의활성화와 그림의 대중화를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최근 미술시장의 활기 속에도 작가들의 예술 환경은 여전히 녹록치 않음을 보게 된다.
'예술하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관객에게 좀더 ‘버젓하게’ 작품 이해를 돕는 활동을 통해 작가의 다음을 함께 모색하는 미술장터가 되고자 한다. 이번 ‘예술하라’의 <버젓한 ㅏ황홀경> 전은 ‘예술하라’ 아트페어의 특별전으로 41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작품에 담긴 내적 풍경의 바운스(bounce)가 우리 시대의 표정과 요구를 잘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예술하라
✔ 3호선 안국역 1번출구 도보3분, 서울공예박물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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